살면서...

2010년 가울

arthe403 2023. 1. 25. 09:46

20년전 동료들과 만남.

늙어 간다는 것.

세월.

죽음의 그림자.

가을 빛,

애들... 우리 애들

목사님 설교 '울지마라'

미성이의 울음.

모 목사님 떠남.

단풍에 물든 남산

가을...

겨울초입 청량함.

미성이와 Payard

한강변 산책

아시안게임

로봇청소기

늘어난 초저녁잠

아- 미성이...

                                                 -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