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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터

12월

by arthe403 2023. 1. 22.

12월,
정말 금년도 마지막 남은 한 달입니다.
우리들 누구나 다가 특별한 느낌으로,
기분 좋게 멋진 계획으로 시작했을 2009년,
한 해가 이렇게 저물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 우리들의 한 해가 
이렇게 스러지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다가
저의 때 이른 이 송년메시지를 보고서야 
아 그렇구나... 비로소 깨닫지는 않은지...
아쉬움과 함께 the last가 시작되었습니다.    

흔히들 우리의 삶은,
일생동안 끝없이 계속되는
외로운 장거리 레이스라고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각오, 목표를 향해 부단히 도전하는
끊임없는 새 출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미명,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한 달을 시작하는 초하루,
한해를 시작하는 새해첫날.

이렇듯 우리는 모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마지막에 섰습니다.

그냥 묻어 지나가는 일상들에 뒤섞여
전과 다름없이 맞는 12월이기 보다
보다 준비된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여는 새달이기를 바랍니다.
여러 분, 정말 할 수만 있으면...
성탄장식, 이벤트로 연말분위기를 띄워 가며
가족들, 주위사람들까지도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따뜻한 송년이면 좋겠습니다.

금년한해 많이 고마웠던, 
그리고 앞으로도 더 고마울 여러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저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합니다.

팀원 여러 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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