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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 어수선한 중에도

by arthe403 2023. 1. 19.

     이어수선한중에도
     세월은흘러또한해
     가저물고있습니다
     건강하시죠기쁜성
     탄보내시길안찬영

 

 전과 달리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이 자리, 

 이런 글쓰는 것이 낯설기만 합니다.
 게으런 머슴은 석양에 바쁘다던가? 

 정월초하루에 나무하러 산에 간다던가?
 하여간 한해 끝머리에 까치발로 서서

 지나 온 날들을 아쉬움으로 돌아봅니다.  

 희망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위하여!!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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